살아가는 얘기들..

아내에게 보낸 木簡

언 직/沙竹堂 2017. 1. 19. 11:08



아내에게

편지 한 장 보냈다.

난생 처음

. . .

. .

.

종이 아닌

木簡으로

. . .

. .

.


愛(알마시카30X41)




사랑함을

. . .

. .

.





'살아가는 얘기들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생갈이   (0) 2017.03.07
손 없는 날에...  (0) 2017.03.03
사죽당 수호신  (0) 2016.12.17
올해는 메주콩으로  (0) 2016.12.03
여차하면...   (0) 2016.08.01